[호주] [단독] 정부지원 받아 해외취업 뚫고도 … 40%는 한달내 퇴사 - 비숙련취업의 한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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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1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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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매년 500억원 이상을 투입하고 있는 해외 취업 지원 사업이 취업자들의 낮은 근속률로 '속 빈 강정'으로 전락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6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박대수 국민의힘 의원이 고용노동부로부터 받은 2018~2022년 해외 취업 지원 사업 현황 자료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해 해외 취업자 5024명을 배출했다. 이 기간 지원자는 7184명이었고, 관련 예산은 550억7400만원이었다. 해외 취업자들의 비자 유형은 취업비자, 인턴비자, 워킹홀리데이비자, 유학생취업비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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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 나가면 우리나라 사람들도 똑같습니다. 외국인 노동자일 뿐이죠. 우리나라에서 기술 없는 노동자들 어떻게 살고 있나요?? 똑같습니다. 용접을 배우던지 전문 기술인력으로 나가지 않는다면 자리잡기 힘듭니다. 아니 우리나라에서도 돈도 얼마 벌지도 못하는 호텔청소나 식당일 같은걸 하면서 왜 해외취업을 나갈려고 합니까? 이상한 환상을 버려야 됩니다.
영어만 아무리 잘해봤자. 호텔매니저가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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