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차관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갈 것" 경기 남부권 떠오릅니다 > 건설현장 뉴스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이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의 신속하고 체계적인 구축을 위한 정책과제를 속도감 있고 내실있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강경성 1차관은 14일 비상경제장관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반도체는 민생과 직결되는 산업"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산업부는 지난 1월15일 민생토론회 주제로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강 차관은 "치열한 글로벌 반도체 대항전에서 승리하기 위해 2047년까지 경기 남부권에 총 622조원의 투자를 진행해 세계 최대의 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하기 위한 방안"이라며 "세계 최고의 반도체 생산기지가 구축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메가 클러스터가 구축되면 직간접 고용 창출 346만명, 생산유발 효과 650조원, 소부장 협력기업 매출 204조원 확대 등을 통해 민생경제에 온기와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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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대통령 주제 민생경지원 회의.
매년 30조원씩 정부 지원을 하겠다.
이런식으로 정부가 나서면 기업투자도 따르게 될것이다.
이런 내용 이며 재정 지원을 차질없이 하겠다고 보고 하는 내용입니다.

경기 남부권. 용인.평택.판교. 집중될 것으로 보이니 용접사분들도 예의 주시하셔야 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