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 꽂힌 조선사 MRO 강화하는 이유는 > 건설현장 뉴스

방산 사업을 강화하고 있는 국내 조선사들이 단순 함정 수출을 넘어 유지·정비·보수(MRO)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함정 설계와 건조에 더해 수리·정비까지 지원한다는 점을 내세워 수주 경쟁력을 강화하는 전략이다. 함정은 다양한 무기 체계와 장비를 탑재하는 만큼 전 수명 주기 동안 안정적인 성능을 보장하는 것이 중요하다. 실제 함정 수주에서 전체 예산의 절반 이상은 유지·보수가 차지하고 있다. 전 세계 군사력 증강으로 함정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만큼 MRO까지 하나의 솔루션으로 제공해 수주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겠다는 계획이다.

-건설업계에 계신분들은 알고 계시겠지만 조선소는 지금 인력이 많이 모자란 상황입니다 -

좋은 조건의 조선도 취업처도 많이 있으니 참고 하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