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졸업생입니다 > 학원생 후기모음

벌써 오랜시간이 흘러서 몇기인지도 까먹엇네요..

호주가보겟다는 신념으로 시작한 용접일이 벌써...3년이넘엇네요..

3대중공업및 기타 현장에서 여러일을해보면서 느낀거지만.

참 잘 시작햇다는 생각이 듭니다..

호주는 아직멀엇지만 그래도 여러 현장에서 해보면서 느낀거지만

우리나라 현장에서도 아직까지 멀엇다는걸 느끼고있습니다..

기술이라는 개개인마다 차이가 분명있지만..

아직까지 배운것보다 더 경험해볼게 많은거같네요..

그래도 용접일이라는거 참 재미잇습니다.

중요한 포인트 한개 끝내고 느끼는거

그 포인트가 아무런 리페어없이 끝나는거

그런 포인트들이 모여서 한 블럭이 넘어가는거 등등..

재미잇고 어렵고 막막 그럽니다..

하지만 점점 해보면해볼수록 재미잇고 흥미롭고

미래지향적이다라는건 분명합니다..

호주를 가던 우리나라에서 일을하던 중요한건 자기 마음가짐입니다

전 좀더 기량을 쌓은다음에 호주에 도전할생각입니다

그때까지는 더 열심히 해야죠..

이제 시작하는 원생분들이나 시작을 생각하고 기웃거리시는 미래의 원생분들은

꼭 초반에부터 확실하게 이일에 자리잡고 도전하시면 충분히

우리나라에서도 한 현장에서도

중요한 포인트는 당신을 찾는 그런 환경을 만드실수잇습니다

그렇게 하다보면 몸값은 당연히 천정부지로 올라갈겁니다.

열심히 하고 열심히하면 충분히 손가락안에 드는 용접 메커니즘을 가질수잇을것입니다..

한때 말썽만피운던 김덕수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