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후기... > 학원생 후기모음

안녕하세요.

어느덧 졸업을 하고 현장에 나간지 1년이 되엇습니다.

20대 초반부터 접한 사회 생활이 오로지 조선소 뿐이엇기에

티그용접사로서의 취업이 그리 낯설지는 않앗지만 그래도 처음 시작한

직종이다 보니 걱정도 있엇고 어색함도 있엇습니다.

하지만 1년이 지난 후 지금 첫 걸을마를 떼던 그때를 생각해보면

'내가 정말 이 일을 잘 시작하엿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시대에 이 정도 고수입을 벌어 들이는 직종은 많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기가 노력한 만큼 그 만큼의 대가가 돌아옵니다.)

티그용접을 배우기 위해 이리저리 학원도 많이 알아보고 상담도 많이 받아봣지만

타 학원들에 비해 로이드배관용접학원이 시설도 좋앗고 교육도 체계적으로 하기에

망설임 없이 이 학원을 선택하였고 학원에서 교육을 받는 동안 역시 후회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아무리 시설이 좋고 체계적인 교육을 한다 하더라도

자기 자신이 노력을 하지 않는다면 좋은 성과를 얻기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에게 시간과 돈을 투자하는 만큼 열심히 하셔서 다들 좋은 결과를 얻었으면 합니다.

절대 후회 하지 않으실 겁니다.

 

p.s) 무더운 날씨도 어느덧 지나가고 밤낮으로 쌀쌀한데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