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터에서...^^ > 학원생 후기모음

요즘은 바빠서 인터넷 할 시간도 없네요..
일하다 보면 하루가 너무도 빨리 지나가네요..

일터에 온지 12일이 지났는데 너무 빨리 적응하는 듯하네요.. 용접할 때가 편한 느낌..ㅋㅋ
단지, 철~ 일을 안해봐서 몸이 안따라 주네요.. 일이 어려운게 아니라 이 안따라 주다니..^^;;
학원에서 기본기 다진게 정말 많이 도움이 되네요..

그런데, 학원에서 처럼 빨리 늘지가 않네요.. 하루에 적어도 100개 이상 용접하는데 말에요..^^;;
요즘은 final이 잘 안되서 문제랍니다..ㅋㅋ final을 못하는게 아니라 자세가 잘 나오지 않고, 소형 배관이다 보니 어렵네요.. 2 pass를 하고 final을 해야 하는데 시간상 그냥 final을 해버리니....

아직 실력이 딸립니다.. 다른 분들은 잘 다니는지 모르겠네요..
종훈이 형님 소식이 궁금하네요.. 학원 3총사 분들도 ㅋㅋ
어르신도 잘 계시겠죠.. 원장님은 몇일전에 지민이하고 봤으니 뭐..
강사님은 우리 없으니 무지 심심할텐데,,,.. 요즘 학원생이 많아서 너무 바쁠텐데.. 셤셤 해요..

모두들 열심히 일터에서 용접해서 선수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