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나긴 9개월의 대장정을 마치며.. > 학원생 후기모음

안녕하십니까..
43살 늦은 나이에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자 기대 반 걱정 반으로 시작했던 학원 생활이 어느덧 9개월이 걸렸네요
참 오래 걸렸습니다 저 자신도 놀랄 정도로
정말 힘들었습니다 내가 왜 이걸 하고 있지? 하는 생각도 하루에 수십 번 수만 번 했습니다 만
결국은 해냈습니다 물론 지금도 배움이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과 더  배우고 싶은 아쉬움도 남지만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사회라는 또는 산업현장이라는 큰 배를 타고 순항및도약을 하기위해 과감히 미련을 버리고 졸업을 합니다
솔직히 지금도 졸업하기가 너무 아쉽습니다
존경하기 그지없는 원장님과 항상 의욕을 불어 넣어주신 팀장님 많이 힘드셨겠지만 열정으로 가르침과 케어를 해준 강사님
모든분께 너무나도 감사드리고 제 자신이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남들보다 늦은 나이에 그리고 남들보다 낮은 습득 능력으로 인해 모든분들이 고생많이 하셨기에 제가 여기까지 왔네요
그저 고맙다는 말보다 죄송했다는 말이 더 많이 나오는 열등 졸업생입니다
사람은 재능이 없어도 근성과 노력이 있으면 뭐든 할수 있다는 용기를 원장님 과 팀장님 강사님이 힘들어할때마다 꺼진 용기의 불꽃에 휘발유를
계속 부어주셔서 그나마 포기를 안하고 근성을 활활 불태울수 있었습니다
대한민국에 안되는 건 없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제가 어찌보면 늦은 나이 43살에 용접기능사 필기시험도 한꺼번에 3개를 합격도 했고
같은 학원생들이 칭찬할 정도로 비드도 만들어 냈습니다 이걸보시는 용접에 목표및  꿈이 있는 분들은 꼭 오랜역사와 전통을 가진 로이드용접학원에 문을 주저하지말고 두드리셨으면 합니다 원장님과 팀장님 강사님이 꼭 길을 열어줄것입니다
저같이  많이 부족하고 둔한 사람도 용접사로 만들어 주셨으니까요
용기를 내십시요 도전이 없으면 발전도 없습니다 희생없는 승리도 없으니까요
세상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허나 사람이 거짓말을 할뿐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자기 자신에게 거짓말을 하지말고 생각또는 계기가 있다면 주저 하지말고 로이드학원에 꼭 상담을 받고 용기를 받아서 인생개척을 꼭 하시길 바랍니다 이상 지금도 배움에 배가 많이 고픈 못난 졸업생 고인물 164기 김정민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