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라훌라 123 중간 후기 > 학원생 후기모음

아 벌써 6주차네요 :)
로이드배관용접학원 처음 왔을 때 진짜 위빙도 제대로 못하는 생초보였는데, 지금 조금씩 비드도 잡혀가고 물도 조금씩 보이네요.
용접은 혼자서 배우기는 조금 어려운거 같아요. 전에 잠깐 국비학원에서 용접을 처음 배웠지만, 실제 현장에서 일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였죠.
배관 용접은 실제로 본 적도 없었죠. 하지만 주변에서 같이 배관 용접하시는 형님들 보면서 저도 열심히 하고 있고, 또 실제 현장 경험이 많으신 강사님이 알려주시니까 조금씩 저도 현장 경험이 생기고 있어요.
'해외취업' 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용접을 시작했지만 로이드배관용접학원에 오고 나서 조금씩 그 목표에 조금씩 가까워지고 있는 것 같아요.
 로이드배관용접학원에 처음 상담하러 왔을 때가 생각나요. 리셉션에 있는 호주, 캐나다 국기,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미국 가정집 사진들을 보며 이렇게 생각했죠. '정말 나도 저런 나라에 가서 살 수 있을까? 가능할까?" 하지만 해외이민 관련 경험이 많으신 원장님, 강사님이 계시니까 저는 더 용접에 집중하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