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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하고 더 벌었다 — 프리랜서 용접사 수입 구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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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2025-12-01 18:24 1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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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하고 더 벌었다 — 프리랜서 용접사 수입 구조 공개


회사에 다니면 안정적일 것 같았고
월급날은 기다려졌지만,
한 가지는 변하지 않았습니다.


내 시간과 노력 대비 수입은 늘 제자리였다.


그래서 용기 내어 퇴사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놀랍게도, 그중 다수가 이렇게 말합니다.


“회사 다닐 때보다 지금이 훨씬 잘 번다.”


그 직업이 바로 프리랜서 용접사입니다.

그렇다면 프리랜서 용접사는 어떻게 돈을 벌까요?
수입 구조를 현실적으로 공개합니다.




1) 기본 시급 또는 일당 (Base Pay)


프리랜서 용접사의 가장 기본 수입은 일당 또는 시간 단가다.


  • 초보 실전 투입: 20~35만 원/일

  • 현장 경험 1~2년: 30~45만 원/일

  • 플랜트·배관·6G 작업 포함: 40~60만 원/일


여기까지만 봐도
일반 회사 월급과는 개념이 다르다.




2) 프로젝트 단가 수익 (Project Income)


정규직은 한 달을 일해도 월급은 고정이지만
프리랜서는 작업 단가로 수익을 가져간다.


예시:

작업 유형작업 단가기간수익
단순 구조물 용접80만~150만 원1~2일빠른 작업 + 높은 효율
배관 TIG 용접150만~350만 원2~5일숙련도에 따라 수익 편차 큼
유지·보수 수리시간 기준긴급 작업 → 높은 단가


즉, 속도 + 품질이 수입을 결정한다.
기술이 쌓일수록 시간 대비 수익이 올라간다.




3) 야간·특수·위험 작업 수당 (Add-on Pay)


프리랜서 용접사가 정규직과 다른 가장 큰 차이는 추가 수당 구조다.


  • 야간 수당

  • 고소 작업 수당

  • 급박한 긴급 출동

  • 용접 재검수 작업

  • 위험물 관련 작업


이런 작업은 단가가 1.5배~3배까지 올라간다.

그래서 프리랜서는 종종 이런 말을 한다.


“밤새 작업 한 번 했는데 월급보다 더 벌었다.”




4) 해외 단기 계약 수익 (Short-Term International Contract)


해외 프로젝트에 참여하면 구조는 완전히 달라진다.


  • 미국·캐나다: 주 400~900만 원 수준

  • 호주·유럽 플랜트: 월 1,000~2,400만 원 수준

  • 중동 대형 프로젝트: 숙련자 기준 월 2,500만~5,000만 원까지 가능


이건 과장이 아니라,
현재 글로벌 산업 구조가 기술자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가능한 수익이다.




5) 경력 쌓인 후 단계 — 관리·감리·검사관(PWI/CWI 등)


프리랜서 용접사는 시간이 지나면
단순 작업자가 아니라 전문 기술 전문가가 된다.

이 단계에서는:


  • 현장 품질 검사

  • 감리

  • 교육

  • 용접 지도 및 공정 설계


작업보다 지식과 판단력으로 벌게 된다.

이렇게 되면:


현장에 안 내려가도 수입이 유지되는 구조가 생긴다.




결국, 프리랜서 용접사의 수입 구조는 이렇게 흘러간다


단순 월급 → 일당 → 단가 작업 → 프로젝트 계약 → 해외 계약 → 전문가 단계


그리고 어느 순간 이런 생각이 들게 된다.


“일하는 만큼 벌 수 있는 직업, 지금 내가 가진 기술이 진짜 자산이구나.”




마지막으로 한 줄만 남긴다.


프리랜서는 불안정한 삶이 아니다.
스펙이 아니라 실력으로 돈을 버는 방식이다.

그리고 용접은
그 구조를 가장 현실적으로 만들 수 있는 기술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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